당근을 싫어하는 토끼 2023 달력입니다
토끼는 당근을 좋아한다는 잘못알려진 사실을 고발하며, 먹진 않지만 키우기를 좋아하는 토끼 에피소드로 그린 달력입니다. 당근이 봄과 가을, 2번 재배할 수 있다는 작물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우리의 시간에도 연초에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3월, 8월에도 씨를 뿌리며 새롭게 계획을 세워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구성 : 상반기 1월~6월 1장 + 하반기 7월~12월 1장 / 엽서 1장 / 폼텍스티커 2개
배송 : 봉투에 담아 직접 제작한 토끼우표를 붙여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평균 3~7일 소요!
우편함에 도착하는 편지를 확인해주세요.
[B급 세일]
✍🏻 달력 Sold out / B급 제품이 소량 남아있습니다. [B급 25% 할인 / 6,000원]
판매 완료시 수익금은 모두 기부 예정입니다.
이번에 만든 달력 딱 200부만 만들어서 제 손으로 해낼 수 있는 만큼만 해보자는 작은 미션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실 당근을 편식합니다. 🥕 그런데 토끼도 당근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초록잎을 먹지, 오렌지빛 당근엔 당분이 많아서 주식으로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토끼와 당근을 고정관념으로만 생각했듯이 이런 이야기들은 아마 엄청 많겠죠.
(네, 당근보다 싫어하는 건 고정관념, 틀에 박힌 생각입니다.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당근을 먹겠어요)
그.렇.게.
토끼가 당근을 좋아한다는 잘못알려진 사실을 고발하며, 먹진 않지만 키우기를 좋아하는 토끼 에피소드로 그린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당근이 봄가을 2번 재배할 수 있다는 작물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우리의 시간에도 연초에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당근 씨앗을 심는 것처럼 3월, 8월에도 씨를 뿌리며 새롭게 계획을 세워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초록 잎은 먹지만 오렌지빛 당근엔 당분이 많아서 먹지 않아요” - 토끼
🥕 달력의 모양은 뿌리를 잡아당기면 줄줄이 나오는 듯한 느낌으로 세로로 길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나씩 떼어 쓸수도 있고 아코디언처럼 접어두었다가 길게 늘어뜨려 걸어둘 수 있어요. 상반기와 하반기, 총 2장으로 나누어 만들었습니다.
🥕 달력마다 미싱을 넣어 손으로 뜯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뜯어서 휴대폰 뒤에 넣어놓거나, 접어서 세워놓거나, 책갈피로 쓰거나, 다이어리에 붙여놓고 써도 좋아요.
제품 정보 및 구매 방법
[달력 Sold out / B급 제품이 소량 남아있습니다. 판매 완료시 수익금은 모두 기부할 예정입니다.]
2023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만든 <I don’t eat carrots 달력>
종이 : 반누보 250g
사이즈 : 56x588mm 2장 (접었을 때 56x84mm)
가격 : 8,000원 [B급 25% 할인 / 6,000원]
구성 : 달력 2장(상반기, 하반기), 폼텍 스티커 2개(컬러 랜덤)
배송방법 : 포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으로 발송되며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재단이 일부 1mm씩 더 잘려서 B급이 되었어요.
B급 달력을 구매해주시면 배송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우표제작비 1,000원 제외, 개당 5,000원씩)은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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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잎을 먹지, 오렌지빛 당근엔 당분이 많아서 주식으로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토끼와 당근을 고정관념으로만 생각했듯이 이런 이야기들은 아마 엄청 많겠죠.
(네, 당근보다 싫어하는 건 고정관념, 틀에 박힌 생각입니다.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당근을 먹겠어요)
그.렇.게.
토끼가 당근을 좋아한다는 잘못알려진 사실을 고발하며, 먹진 않지만 키우기를 좋아하는 토끼 에피소드로 그린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당근이 봄가을 2번 재배할 수 있다는 작물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우리의 시간에도 연초에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당근 씨앗을 심는 것처럼 3월, 8월에도 씨를 뿌리며 새롭게 계획을 세워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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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떼어 쓸수도 있고 아코디언처럼 접어두었다가 길게 늘어뜨려 걸어둘 수 있어요. 상반기와 하반기, 총 2장으로 나누어 만들었습니다.
🥕 달력마다 미싱을 넣어 손으로 뜯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뜯어서 휴대폰 뒤에 넣어놓거나, 접어서 세워놓거나, 책갈피로 쓰거나, 다이어리에 붙여놓고 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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